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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몇번의 힌트가 나왔는데, 우리는 다음번 Tech2 예정목록에 머라우더(Marauders)를 포함했다. 그럼 이제부터는? 피드백 타임이다!
머라우더는 트리니티 확장팩 초기에 PvE를 활동을 위해 출시되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 다른 클래스는 재조정 되었고, 특히 해적 배틀쉽, 더 이상의 매력을 잃어버렸다.
우리 디자인팀은 그것들이 계속 도태되는것은 EVE 자연스러움을 해친다고 믿기에, 그들이 PVP에도 잘 활용 될 수 있게 되길 바랬다. 물론, 배값은 비싼편, 낮은 기동성은 항상 그들의 역할을 고정시켰다. 하지만 우리는 "이 상태로 그냥 방치" 라는 단순한 목표보다 최소한 눈에 띌만한 목표를 설정했다.
보통, 충분한 내부회의와 CMS 토론후에, 우리는 머라우더에 두가지 작동모드를 주어, 특별한 공격 전술에 쓰일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일반 모드는, 현재 서버의 있는 모습과 가깝지만, 전장에 즉시 재배치 될수 있도록, 평상시에도 마이크로 점프 드라이브(Micro Jump Drives)를 사용하게 하여 더 빠르게 하였다.
배치 모드에서는(우리는 '요새(bastion)'라 부른다), 머라우더의 선체가 변형하면서(배치 될때 Rorqual 같은 애니메이션을 상상했다) 무기 배열과 보너스 저항, 탱킹, 투사체 데미지와 EW(전자전) 면역을 받게 된다. 그러나, 드레드넛(Dreadnoughts)처럼, 원격 어시스턴트 모드에서는 아예 움직일 수 없다. 또한, 마이크로 점프 드라이브도 사용 하지 못한다.
두가지 결과를 종합해보면, 100Km 떨어진 곳에 점프 할 수 있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반대로 요새모드를 사용해 피해를 흡수하면서 데미지를 증가시킬수 있다. 그러나, 원격 어시스턴트 모드에서는 마이크로 점프드라이브가 분리되어, DPS가 집중되는 큰 싸움에선 쉽게 죽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 점프드라이브를 즉시 사용하려면 정렬시간이 필요한데, 다시 점프 하기전, 상대방에게 붙잡 힐 수 있다는걸 기억하자.
이 작업은 다양한 작전에 동원되는 서브캐피탈/ 캐피탈 함선 사이의 징검다리가 될것이다.
주목할만한것은 해적 배틀쉽 보다 빠르거나, 과도한 파괴력이 필요가 없다는 점이다. 대신, 그들의 탱킹과 터렛 데미지가 좋아진다.